컴활 1급 필기 4일뒤 시험으로 신청해놓았는데
문제은행 방식이라 요약본이나 책볼것도 없이 기출만 돌려도 된다기에 2012년도부터 10개정도 보려하는데요.
상시 시험에서는 새로운 문제가 안나오고 기출 문제에서 똑같이 나온다던데 맞나요? 같은 문제가 얼마나 나오는지..
제가 해설이랑 오답은 안보고 문제랑 답만 외우고 있어요. 함수나 계산식같은거 나오는거는 그냥 다 찍고요.
cbt에서 랜덤 기출로 풀면 평균 50점 정도 나와요. 한번 답을 외운 회의 기출은 90점 정도 나오고요.
이렇게 해도 합격 가능할까요?
기본적으로 함수 사용법등은 알아 두시면 좋기는 합니다만...
시간이 부족하시면 문제와 답만 외워도 됩니다.
근데 틀린 문제는
꼭 해설을 읽고 왜 그것이 답이 되는지 정도는 알아 두셔야 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기출문제와 동일하게 나오는 문제의 비중은 요즘은 많이 줄어서 30% 이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60점이 필요하니깐... 나머지 30점은 본인 힘으로 맞추셔야 합니다. 4지 선다형이므로 찍어서 25% 정도는 맞으니깐......
대략 이런식의 계산이면 답만 외워도 합격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그러나 이는 확률의 문제이지 실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합격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모의고사로 시험봤을때 적오도 80점 이상이 나와야지만 시험에 합격 가능한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