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필기 문제집도 사서 풀었는데 꾸준하게 양치기하는 성격이 못돼서
여러번 셤보다보면 붙겠지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저처럼 공부하는 분은 없겠지만
평소 컴퓨터에 관심은 있지만 지식은 없었던 터라
하나도 .. 익숙한 게 없었습니다.
ctrl + c, v 정도..
무튼 저는 필기공부를 솔직하게 엄청 대충했습니다.
남들 5개년 기본 풀때 계속 안풀다가 떨어지는 .. 결과를 맞이했고
다시 보기를 반복하다 최근 기출만 cbt에서 봤는데 턱걸이로 붙었네요!
사실 부끄러운 점수지만 cbt에서 편하게 기출 보고 해설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시간이 많이부족한 분들은 cbt 기출만 풀어도 필기는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18, 17, 16만 봤고 2, 3 과목은 2개년만 풀고, 1과목은 3개년 풀었더니
처음 봤을 때 2, 3과목에서 점수가 낮았고 1과목 점수만 70점대를 맞아서
합격을 위한 전략으로 한과목만 열심히 팠습니다. (다른사람에 비하면 열심히는... 아니지만요!)
무튼, 컴활에 투자할 시간이 몇일 정도로.. (저는 많이 투자는 못했습니다. 실제 공부한 일수는 2~3일 되네요)
짧으시다면 1과목에 집중하고 2, 3과목을 과락을 면한다로 공부하시는 것도 전략이라 생각이 들어요
FM 방식은 아니지만 위험부담이 있지만 짧은 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한 후기였습니다.
저는 하루 알바와 병행해서 해서 일주일 동안 공부를 안한날도 있고 공부방식은 그거 cbt의 답지를 읽고
해설로 다시 선지를 머리속에 넣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cbt 사이트가 더욱 활성화돼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좋은 사이트로 더욱더 발전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