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노래 입니다.
우리 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고 노무현 대통령과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추모곡으로 사용되면서 부터 입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가 번안하여 부른곡이지만
일본인 원자자가 한국어판을 인정하지 않아서
국내에서는 더이상 한국어 가사를 만나볼수 없습니다.
영어판만 인정을 했다고 하네요.
(추후 정식 인정받아서 유통중인듯 합니다.)
노래보다는 가사가 너무나도 좋은 곡입니다.
죽은자가 산자에게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본래 이 가사(시)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던 작자 미상의 시로써
(미국 인디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시)
1989년 24세의 젊은 영국 병사 스테판 커밍스가
아일랜드공화국군의 폭탄테러로 사망한뒤
그가 남긴 마지막 유언장 같은 편지
생전에 "스테판에게 무슨일이 생긱면 열어 보세요"라는
한통의 편지에 들어있든 글귀로써
스테판 커밍스의 장례식장에서 아버지가 낭녹을 하면서
BBC방송을 타고 세계 전역에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가장 널리 알려진 계기는
9.11 테러 1주기 추모당시 어런 소녀가 죽은 아빠을 위해서 이 글 낭독하면서 부터입니다.
그외 마를린 먼로 25주기등에도 사용되었으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그런 가사 입니다.
a thousand winds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When you awake in the morning’s hush,
I am the swift uplifting rush
of quiet birds in circled flight,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아래 두곡을 같이 올립니다.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원버전 입니다.
노래에 맞게 개사된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한국어 버전입니다.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께요
밤에는 어둠속에 별되어 당신을 지켜 줄께요
나에 사진 앞에 서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일본어 버전
곡명 : 千の風になって (천개의 바람이 되어)
가수 : 秋川雅史 (아키가와 마사후미)
私のお墓の前で 泣かないでください
와타시노 오하카노 마에데 나카나이 데쿠다사이
나의 무덤 앞에서 울지 말아 주세요.
そこに私はいません 眠ってなんかいません
소코니 와타시와 이마셍 네뭇테난까 이마셍
그곳에 나는 없습니다. 잠들어 있지 않아요.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센노카제니 센노카제니낫떼
천개의 바람이 천개의 바람이 되어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아노 오오키나소라오 후키와타텟이마스
저 넓은 하늘을 바람이 되어 지나가고 있답니다.
秋には光になって 畑にふりそそぐ
아키니와히카리니낫떼 하타케니후리소소구
가을에는 빛이되어 밭에 불어 내리고
冬は ダイヤのように きらめく雪になる
후유와 다이야노요우니 키라메쿠 유키니나루
겨울에는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눈이 된답니다.
朝は鳥になって あなたを目覚めさせる
아사와 토리니낫떼 아나타오 메자메사세루
아침에는 새가되어 당신을 눈뜨게 하고
夜は星になって あなたを見守る
요루와 호시니낫떼 아나타오 미마모루
밤에는 별이되어 당신을 지켜본답니다.
私のお墓の前で 泣かないでください
와타시노 오하카노 마에데 나카나이데 쿠다사이
나의 무덤 앞에서 울지 말아 주세요.
そこに私はいません 死んでなんかいません
소코니 와타시와 이마셍, 신데난까 이마셍
그곳에 나는 없습니다 죽어 있지 않아요.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센노카제니 센노카제니낫떼
천개의 바람이 천개의 바람이되어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아노오오키나 소라오 후키와탓떼이마스
저 넓은 하늘을 바람이 되어 지나가고 있답니다.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센노카제니 센노카제니낫떼
천개의 바람이 천개의 바람이되어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아노오오키나 소라오 후키와탓떼이마스
저 넓은 하늘을 바람이 되어 지나가고 있답니다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아노오오키나 소라오 후키와탓떼이마스
저 넓은 하늘을 바람이 되어 지나가고 있답니다
출처 : 인터넷 이곳 저곳 검색을 통해서 모아 봤습니다.
